김도현 교수·한시아 사칭 리딩방과 한화투자증권 가짜 투자 플랫폼 이용 과정 인명, 회사명이 도용된 사례이며 당사자와 전혀 무관합니다. 실제 의뢰인의 피해사연 일부를 가공한 내용입니다.
처음 접한 화면은 ‘한화투자증권’ 로고가 크게 노출된 로그인 페이지였습니다. 휴대폰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었고, 화면 디자인도 실제 증권사 앱과 크게 다르지 않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습니다.
로그인 이후에는 총 자산, 가용 자금, 누적 손익, 출금 제한 금액 등이 표시된 메인 화면이 나타났고, 은행계좌·입금·출금·자금 내역 같은 메뉴가 정리돼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실명 인증과 보안 센터 메뉴까지 있어서 실제 계좌 관리 화면이라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플랫폼과 함께 소개된 것이 ‘제11기 수익 프로젝트’였습니다. 안내 이미지에는 투자 금액 구간별로 20%에서 최대 100%까지 지분 배분을 해준다는 표가 정리돼 있었고, 처음 참여하는 운영에서는 100% 지분 배분을 받을 수 있다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