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드림 직업병연구원입니다. 반도체, 바이오, 화학산업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유해 물질과 미세먼지, 방사선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이는 다양한 직업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희귀암과 같은 중증 질환은 발병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어려워 산재로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2017년 8월 대법원은 연구 결과가 충분하지 않아 명백히 규명하는 것이 곤란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인과관계를 쉽사리 부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 사례에서는 첨단산업 반도체근로자가 가스 및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희귀암 중 하나인 부신암에 걸려 산재를 인정받은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도체근로자 A씨 부신암 발병, 산재 인정 사건 개요입니다.
A씨는 2000년 11월부터 보수 담당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증착 공정의 장비 유지 및 보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다 2011년 건강검진 복부 초음파에서 이상한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큰 병원에 가보니 콩팥 위에 있는 호르몬 생성기관인 '부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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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암
원문 링크 : 반도체근로자 부신암 업무상질병 인정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