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그리워지는 것이 있죠. 겨울방학을 맞아 할아버지·할머니 댁에 놀러가면 내어주시던 뜨끈뜨끈한 아랫목이죠!
온돌문화로 바닥 난방에 진심인 우리나라! 오늘은 우리나라 난방의 변천사를 살펴봅니다.
그 시절 월동준비 제1호는? 연탄!
연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의 시 「너에게 묻는다」인데요. 그 시절 겨울철 골목엔 타고 남은 연탄재들이 쌓여있었어요.
눈이 오는 날이면 길에 던져 미끄럼을 방지했죠. 연탄 연탄은 1950년대 중반부터 가정용 난방 연료로 대중화되기 시작했어요.
연탄의 대중화는 특히 부엌에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아궁이 앞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때던 땔감이 연탄을 대체한 것이죠.
연탄 라떼 겨울, 부모님의 가장 큰 숙제는 연탄을 가는 것이었어요. 특히 어머니들은 연탄불 가는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죠.
불을 꺼트리는 날엔 이웃집에 밑불을 얻으러 갔는데요. 이때 새 연탄을 한 장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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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보일러, 콘덴싱으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