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늙은 필터랫. 안녕하세요.
빈티지환자 테리트로닉스 입니다. 얼마전 빈티지랫을 작업하게 되어서 블로그에 짬내서 기재해봅니다.
해당 모델은 1983년 필터랫으로, 화이트페이스 이전으로 가기 전 년도의 개체입니다. 부품들은 대개 화이트페이스 랫과 비슷하구요.
실제로도 필터랫과 화페랫은 성향이 아주 흡사하기도 합니다. 제 양적 판단으로 써보자면, 이맘때 (82~85)는 전원부 전해 커패시터가 수급에 따라 브랜드가 조금씩 바뀌고, 나머지는 대개 비슷한 부품들이 유지됩니다.
그래서 필터랫과 화페랫은 '같은 소리'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컴팩트함과 상징성으로 화페랫이 비싼 것 같은데, 무게는 필터랫이 더 가볍고 멋있기도 하고 그런 것 같네요.
ㅎㅎ 또한 뽑기도 분명 무시 못하지만, 청소 작업하면 노이즈가 꽤 잡히고 접점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컨디션이 올라오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량 이상의 강한토크로 머리는 부러지고,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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