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을 마시는데 공부가 필요할까?' 에 답을하자면 나는 'Yes' 다.
혹자는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됐지 뭘 그걸 정리해가며 공부까지 하느냐고 딴지를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위스키의 종류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수많은 위스키들 중에서 좋아하는 '취향'을 찾기 위해서라도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새로운 위스키가 나온다고 할때 내 취향인지 아닌지 바로 알고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을테니까. 그래서 오늘은 버번(Bourbon)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나눔 겸 다시 기초를 다지기 위한 포스팅.
버번을 접하면 가장 처음 드는 의문은 바로 이것.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란 뭘까?
여기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위스키 관련 서적을 뒤적거리다 보면 버번에 대해서 항상 첫 문구는 이걸로 시작한다. 모든 버번은 위스키다.
하지만 모든 위스키가 버번은 아니다. 여기에 대해서 버번위스키 전문가 조승원 기자님은 한가지 단어를 추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모든 버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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