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 등원날이에요. 부랴부랴 등원 준비하는데, 뾰루퉁 ㅠㅠ "유치원 잘 갔다와서 엄마랑 옷만드는 집에 가서 게임하자!!
"했더니, 룰루랄라 등원했어요. 역쉬 채찍보다는 당근이 먹혀요.
하원하자마자 옷 만드는 집으로 고고!! 친구 남편이 선물해준 게임기를 설치해두었는데, 오락실 게임들이라 튼튼이 수준에 딱이네요.
ㅋ 과자 먹으면서 게임하면서 말로 게임 설명하고, 잘 안되면 속상해 하고, 잘 되면 기뻐하고.. 완전 피씨방 분위기 ㅋㅋㅋㅋ 조금 하더니 금방 흥미를 잃고 다른 놀이를 찾아요.
게임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ㅋㅋ 추운 날씨라 집에 오자마자 팬케이크 구워서 핫초코랑 마셨어요.
요즘 밥도 잘 먹어서, 간식도 먹는다고 하면 때 안 가리고 주고 있어요. 잘 먹는 걸 보니 클 타이밍인가봐요.
ㅎㅎㅎㅎㅎ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