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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5.수 D+1996 7세 64개월- 푹신푹신한 엄마

 2025.2.5.수 D+1996 7세 64개월- 푹신푹신한 엄마

튼튼이 등원시키고, 성당가서 평일 미사 참례하고, 성모님께 초 봉헌했어요. 해야할 기도가 많아 한참을 서 있었어요.

ㅋㅋ 유치원 운영위원회 회의 갔다가, 튼튼이를 만났어요. 선생님 말씀에 삐져서 돌아 앉아 있는 모습을 봤네요.

부끄러움은 온전히 엄마 몫이네요. ㅠㅠㅠ 그래도 엄마한테 붙어서 집에 간다고 안한 게 어디예요.

ㅋㅋㅋㅋ 내일은 생일축하식이 있는 날이라 같은 반 형아에게 생일카드를 썼어요. "형아에게" 만 썼는데, 알아 볼려나 몰라요.

긴 내용은 튼튼이에게 내용을 묻고 엄마가 대신 써줘요. ㅋ "엄마 뚱뚱한 거 안 싫어?"

라고 물었더니 "엄마가 푹신푹신해서 좋아요. " 하고 엄마를 안아줘요. ㅠㅠ 다이어트 의지를 쏙 빼앗아가는 달콤한 말이네요.

ㅎㅎㅎㅎ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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