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제안 수업을 위해 준비했던 수업 자료이다. 신규였던 터라 ‘신규 따위가 선배님들에게 대체 뭘 제안한단 말이야 ㅜㅜ’라고 떨면서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긴장 상태에서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끝나고 선생님들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뿌듯하고 기뻤었다. (역시 사람은 위기가 있어야 발전을 한다..)
선생님들께서 꽤 많이 들어오셔서 수업을 관찰하신다고 하니 당시 아이들이 더 긴장해서 열심히 해줬었다. 가르치고 있는 교과서에서는 ‘자신의 가치 있는 경험을 개성적인 발상과 표현으로 형상화한다.’라는 성취기준에 <운수 좋은 날> 작품이 실려 있다.
<운수 좋은 날>의 개성적인 표현은 반어적 제목이다. 즉, 학생들은 <운수 좋은 날>의 문학적 표현 방법으로 ‘반어’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반어를 활용하여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반어’를 적용하여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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