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신규 시절 맡았던 우리 반 애기들이 그리워서 써 보는 글입니다..(아련) 2022년도는 나에게 참 행복한 해였다.
교사의 꿈을 이루어 교단에 선 첫 해이기도 했고, 꿈에 그리던 담임을 맡았는데 반 아이들이 다 너무 착하고 예쁜 아이들이었다.(!!!) 학년 말이 다가오면서 반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잘 마무리하고 보내줄지 고민이 많았다.
사실 보내기 싫어ㅜ 첫 담임 반 아이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기도 하고 3학년이 되어서도 아이들이 서로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담임 편지+롤링페이퍼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롤링페이퍼는 너무 흔한 활동인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2학년이라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3학년으로 올라가는 시기인지라 자기를 돌아보고 내년의 목표와 다짐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내 눈에 띈 이것...
친구랑 일일클래스하러 인사동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이것..!! 기둥에 나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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