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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왕국의 운명을 짊어진 채 다시 '변곡점'에 선 이유 – 작가 홍대선의 외교안보 통찰을 듣고

 한반도, 왕국의 운명을 짊어진 채 다시 '변곡점'에 선 이유 – 작가 홍대선의 외교안보 통찰을 듣고

안녕하세요, 뽀송뽀송한 다람쥐, 토실이에요. 오늘은 홍대선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제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한민족이 다시 한 번 '모두가 손을 맞잡아야 할 때'에 서 있다는 걸 절감했답니다. 대륙과 해양, 그 사이에 놓인 칼날 같은 땅 먼저, "해양 세력 vs 대륙 세력"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개념을 처음 정립한 사람은 영국의 지정학자 헬포드 맥킨더예요. 19세기 영국은 바다를 장악하며 전 세계를 지배했지만, 그에 반비례해 유라시아 대륙을 차지한 러시아 제국의 부상은 공포 그 자체였죠. 러시아가 말 → 철도를 활용해 빠르게 국토를 관통하며 동서 문명을 접속시켰을 때, 서방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철도가 배보다 빠르니, 이제 대륙이 바다를 이길 수 있는 것 아닌가?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어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무역의 대부분은 여전히 바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중국도, 러시아도, 태평양으로 나아가려면 해상 루트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