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브이로그 #9 - <나의 살던 고향은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한 곳! 드루와~~> 주말에 친정엄마의 생신으로 고향집에 다녀왔다.
운전기사의 부재로 난생처음 새마을 기차에 도전해 보았다.. 결론은 개고생 ㅠㅠ 용기있게 기차표를 예매해서 짐가방 둘러매고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새마을호를 탔다.
무궁화호 보단 새마을호가 쪼금~ 비쌉니다! 근데 시설은 훨씬 깔끔하고 좋다.
가장 신이 난건 아이들이었다. 기차안에서 먹을 간식들 바리 바리 탑승전에 사주지~ 아이패트 가져가지 ~ 책도 가져가지 ~ 기차도 처음 타보겠다!
완전 여행 그 자체로 들떠있었다. 만약의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짐을 많이 챙겼더니 꽤 무겁다... 1시간 까지는 괜찮다...
배고픔을 달랠 겸 김밥도 먹고 과자도 먹고 근데 1시간이 지나고 나니 답답해 죽겠단다 ㅠㅠ 화장실도 한번씩 가보고 드디어~ 아이패드를 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느무 얼어죽을~~~ 기차에서도 아이패드냐~~???????
징글맞네 진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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