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린 눈 같았던 수정이 우리집 고양이 수정이 보면 알겠지만 아주 사랑스럽다 아들인데 땅콩을 떼서 더 그럴 수도 있겠다. 아들임에도 이름이 수정이인 이유는 여자아이로 생각하고 6개월을 키웠으나 중성화 수술 하기 위해 방문한 동물 병원 원장님께서 여자아이도 수정이도 아니니 수호로 이름을 바꾸라 하셨고 중성화 수술하러 간 김에 성전환 수술도 했다 또한 수정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이름이 수정이인 것을 알기에 이름은 개명하지 않았다.
주제로 돌아와 나는 대학교에 합격함과 동시에 집에서 외롭고 심심하여 반려동물을 알아보았다 그중 고양이는 영유아 시기부터 고양이모래와 화장실만 있으면 별도의 교육 없이도 대소변을 가린단다 또한 강아지에 비하면 외로움을 덜 탄다고 하니 더 이상 고민할 것도 없이 샴고양이인 수정이를 들였다. 수정이는 곧잘 적응했고 불과 1년 사이 무럭무럭 자랐는데 작은 체구의 고양이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고양이 생후 6개월도 되지 않으니 어릴 때 사진은 꼭 찍어두고 절대 삭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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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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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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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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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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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원문 링크 : 고양이 키우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