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리뷰할 생각으로 제품들을 구매했다면 후딱 촬영하고 포스팅을 했을것인디 바로 요놈 JBL 9.1 스피커를 구매하고 세팅한 탓에 어제오늘 포스팅을 하나도 못했다. 물론 세팅하는 내내 재미와 듣는 맛이 있었으니 포스팅도 못하고 무려 2일의 시간을 태워버렸겠지, 추가로 90만 원짜리 스피커이니 재미가 없다면 그날로 어무니 등짝행이다.
가로폭이 무려 1200mm의 스피커인데 책상 길이와 똑같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두었거늘 스피커를 실제로 받고 나니 무시무시한 놈은 따로 있었다. 정수기나 커피 머신 저리 가라 할 크기의 우퍼 스피커인데 성능 역시 대단했으니 아파트 3동 정도 온 동네 사람 내가 있는 곳으로 집합시켜버릴 만큼 웅장한 베이스를 들려주었다.
근데 이 정신 나간 놈은 거실에서 써도 부족함 없을 스피커를 고작 기숙사 방 한편의 책상 위에 올려버렸고 맥북과 블루투스로 연결했다. Mac OS가 공인인증서니 한글이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니 정부 사이트니 불편하단 것은 사실 옛날이야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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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JBL 9.1 돌비애트모스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