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2월 3일부터 유심(USIM)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전국 모든 지역으로 전격 확대 시행했다.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가입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이전까지는 피해 발생 지역이나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만 순차적으로 지원했지만, 이제는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유심을 바꿀 수 있게 됐다. KT 가입자뿐만 아니라 KT망을 쓰는 알뜰폰 사용자도 포함된다.
"내 폰 지키기" 왜 바꿔야 할까? 스마트폰의 주민등록증이라 불리는 '유심'은 오래 사용하면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다.
최근 특정 유심의 보안 허점을 노린 해킹 시도가 잇따르면서, "혹시 나도?"라는 불안감이 커진 것이 사실이다.
KT는 이번 조치를 통해 낡은 유심을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된 새 유심으로 싹 바꿔준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사용자는 더 이상 "내 정보가 샐까"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리점 방문 vs 집에서 택배 , 편한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