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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인물] "이러니 반할 수밖에"…'연기 변주의 귀재' 전도연

 [요주의 인물] "이러니 반할 수밖에"…'연기 변주의 귀재' 전도연

[요주의 인물] "이러니 반할 수밖에"…'연기 변주의 귀재' 전도연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수 없이 탄생되고 대중들은 한 배우에 정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배우가 새로운 작품을 들고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맞을 준비를 한다. 바로 오롯이 연기 하나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전도연이기 때문이다.

전도연은 그 어느 하나의 이미지를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전도연'이라는 이름에 스스로 색깔을 입히며 이름 석 자만으로 신뢰를 주고 있다. # 품격이 다른 '믿보배' 데뷔 초까지만 해도 전도연은 맑은 이미지의 평범한 하이틴 스타였다. 맡아온 역할들도 대개 평범했다.

데뷔 후 5년간 주인공의 친구 역이 대부분이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한 전도연의 국보급 연기력의 시작은 1997년 영화 '접속'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휩쓸었던 그녀는 하이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