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들은 목요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전역에서 이번 주 발생한 대지진과 여진으로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전역에서 무너진 수천 채의 건물 잔해 속에서 시신을 건져내기 위해 혹한을 무릅썼습니다.
월요일 규모 7.8의 지진 이후 72시간이 지났는데,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재난 생존자들이 발견되는 중요한 시간대라고 말합니다. AP통신은 지진과 여진이 양국을 강타한 지 사흘여 만에 사망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자국에서 17,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 외에도 6만 4,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웃 시리아에서는 3100여 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은 10여 년 만에 발생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지진 사건입니다.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은 19,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를 촉발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