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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혈서 팬레터 속 연예계 떠난 사연? 10억 빚 갚고 CEO로

 김정욱 혈서 팬레터 속 연예계 떠난 사연? 10억 빚 갚고 CEO로

드라마 '학교'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정욱.. 장혁, 최강희 등과 함께 '믿고 보는 배우'로 주목받았죠. 90년대 하이틴 잡지 인기 순위에서 이정재, 정우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혈세 팬레터와 팬덤 고충 김정욱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소를 집으로 설정한 탓에 옥상에서 숙식하는 팬들까지 등장했죠.

'오빠 사랑해요'라는 혈서 팬레터를 받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아이돌급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 김정욱은 돌연 군입대를 선언..

그 배경에는 IMF로 생긴 10억 원 빚이 있었습니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에서 그는 "인기 절정에도 빚을 갚느라 돈이 없었다"며 지친 마음에 군대를 선택했다고 밝혔죠.

전역 후 생활고와 재기 군 전역 후 생활고로 새벽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김정욱.. 연예계 1막은 여기서 멈췄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연기 학원 원장으로 돌아와 5개월 만에 10배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