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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기억, 그림그리기 대회 사건(?)

 어렸을 때 기억, 그림그리기 대회 사건(?)

블로그씨의 웅변 썰 들으니 생각나는 게 있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참 대회를 좋아했다. 사실 내 성격과 기질에 안맞게 성취욕이 많았던 아이어서 웅변대회, 글짓기대회, 미술대회, 시낭독대회, 무대에세 노래부르고 춤추기 이런 것들은 다 해봤다.

반장, 부회장 이런 것들도 하고. 그래서 상들이 쌓일 때마다 나의 가치들이 올라는 것 같았고, 나도 좋았고,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었다.

이건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순전히 내가 하고 싶어서 했던 기억.그러다가 초등학교 때, 그림그리기 대회가 있었는데 한 학급 당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었나보다. 누구보다 손을 빨리 들었는데 선생님이 나를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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