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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린 제품디자인, 왜 공장에서는 "제작 불가" 판정을 받을까?

 AI가 그린 제품디자인, 왜 공장에서는 "제작 불가" 판정을 받을까?

AI가 그린 제품디자인, 왜 공장에서는 "제작 불가" 판정을 받을까? 안녕하세요, 제품의 겉모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양산 가능한 본질을 설계하는 티에이치디자인입니다.

최근 미드저니(Midjourney)와 같은 생성형 AI가 뽑아내는 실사 같은 이미지들을 보며 많은 분이 충격을 받습니다. 이 현상을 보며 저는 과거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손으로 마커 렌더링을 하던 시대에, PC를 통한 실사 렌더링 시대가 도래했을 때의 충격입니다. 당시에도 "이제 디자인은 끝났다, 컴퓨터가 다 해주는데 디자이너가 왜 필요하냐"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가 확인했듯, 도구가 붓에서 마우스로, 다시 프롬프트로 바뀌었을 뿐 디자인을 하는 그 본질 자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AI 역시 디자인 프로세스를 돕는 하나의 강력한 '툴(Tool)'일 뿐이며, 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내는 디자이너의 역할은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왜 AI가 그린 화려한 그림들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