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단가 얼마에 맞춰줄 수 있나요?"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이유와 올바른 제품개발 프로세스 안녕하세요.
(주)티에이치디자인입니다. 신제품을 기획하고 계신 많은 대표님과 담당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공통적으로 던지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판매가가 5만 원인데, 이 단가에 딱 맞춰서 디자인하고 설계해 줄 수 있나요?”라는 물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어떤 베테랑 개발사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규 개발 단계에서 단가를 100% 확정 짓고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왜 이것이 무모한 기대인지, 그리고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위해 실제로 단가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그 현실적인 과정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타겟 프라이스'는 확정값이 아닌 '나침반'입니다 이미 수십 년간 같은 제품을 찍어내는 공장이라면 데이터가 쌓여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신규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