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겨울의 차가움이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작은 웨딩 행사가 열렸다. 로비와 볼룸홀은 화이트 플라워로 이미 세팅되었고 바다 뷰가 어우러지는 분위기에 신랑 신부를 위한 따뜻한 대기 공간이 마련되었다. 신부를 퍼로 감싸 대기실로 안내하고, 웨딩카 도착에 맞춰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스텝 진은 든든한 분위기로 현장을 지켰다. 이날은 코벤트홀의 초대 손님 없이도 세심한 준비로 격식과 따뜻함이 모두 느껴졌다. 작은 결혼식의 매력은 바로 이런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는 점이었다.
신부가 미리 준비한 이벤트 넘버 카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귀엽게 놓였고, 예식 직전에 넘어짐을 막기 위한 단상도 준비되었다. 특별 초청 게스트의 2부 입장곡은 조카의 리허설로 연주되었는데, 연습이 두 주 남짓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두 사람을 위한 설렘이 느껴졌고,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일반 웨딩홀과 달리 호텔 웨딩은 예식 간격이 여유로워 리허설과 식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예식은 초대된 하객들이 네임 카드에 맞춰 착석하는 가운데 차분하게 시작되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축하와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서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신랑 신부도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눈빛으로 고마움을 전달했다. 예식이 끝난 뒤 대기실로 돌아와 2부 의상과 헤어 준비가 이어졌고, 미리 도착한 헤어 변형 선생님의 협력 아래 최상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안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지나갔다.
그랜드 조선에서의 경험은 소규모 예식과 큰 규모의 예식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하객의 수와 상관없이 중요한 인연으로 남는다는 신념 아래, 더 많은 예식보다 더 깊은 인연으로 함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그랜드조선부산
#
헤메
#
유어브로드부산
#
유어메이크업
#
영상
#
아르떼심아란수석실장
#
사진
#
부산호텔스몰웨딩
#
베뉴
#
밍스냅
#
메아트
#
로브드케이부산
#
디렉터
#
드레스
#
헤어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