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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웨딩] 부산 로컬 브랜드, 빅토리아 블랑쉬 26 Look Book

 [아르떼 웨딩] 부산 로컬 브랜드, 빅토리아 블랑쉬 26 Look Book

바쁜 5월 주말을 마친 뒤 빅토리아의 신상 화보가 공개되었다. 부산 자체 브랜드를 지켜가며 정기적으로 화보를 내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번 화보는 웨딩 공간에서 진행되어 신부 스타일과 무드를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디자인 전공자로 부산에서 보다 명확한 드레스 기준으로 신부를 마주하는 빅토리아 블랑쉬의 이번 화보는 공간의 특성에 맞춘 연출과 의상 선정이 돋보인다. 함께 협업한 팀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노력이 잘 드러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드레스 모델이 한국인일 때 외국인 모델과는 다른 현실감이 느껴진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본인 얼굴형과 체형에 꼭 맞지는 않더라도 이런 드레스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라인과 디테일이 제시된다. 전문가의 손길로 취향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방향성도 강조된다. 강요 없이도 스스로의 취향과 분위기를 발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본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데스티네이션 웨딩에 대한 꿈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머리카락이 날리는 순간에도 두 사람의 눈빛이 중심이 되는 웨딩을 구상해보게 된다. 부산은 이처럼 도전과 영감을 자극하는 도시이고, 다양한 드레스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원하는 분위기를 찾는 데 큰 매력을 제공한다. 다양한 드레스 라인과 스타일을 반영하는 빅토리아 블랑쉬의 편집 방향은 신부의 니즈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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