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응렬 교수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차친구와 함께 동국대학교 이해랑극장에서 옥천여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어쩌다보니 2대2 데이트가 된 듯 싶습니다.
옥천여관은 동국대씨어터랩에서 만든 연극이라고 한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은 연극이었다.
옥천여관 시놉시스 옥천여관은 부모의 재산을 받으려는 자식들의 이야기이다. 재남, 재한, 재경 삼 남매는 각자 모두 삶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모에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그리고 연인 간의 관계를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는 연극이라고 볼 수 있다.
옥천여관 후기 개인적으로 다소 실망스러운 연극이었다. 연기는 훌륭했으나 시나리오가 너무 별로였다.
시나리오를 더 다듬고 불필요한 이야기를 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굳이 외국인 사진사 역할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옥천여관이라면 옥천만의 특징이 시나리오에 담겨있으면 좋을듯 한데 옥천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는 것도 아쉽다. 기승전결의 클라이맥스가 없고 너무 단조로운 신파가 이어진다. ...
#
옥천여관
#
이해랑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