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마지막 편은 뉴질랜드를 떠나 시드니 경유, 한국으로 귀국하는 마지막 여정의 기록이다. 시드니 공항 근처의 Quest Mascot 시드니를 선택했는데 1.5룸 구조로 공간이 넓고 가격이 약 16만원대로 가성비가 뛰어나 경유나 얼리버드 비행 전날 숙박으로 강력 추천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지만 인파가 많아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려는 노력이 필요했고, 측면 구도나 옆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정면보다 더 멋지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저녁 식사는 Neptune's Grotto를 선택했다. 분위기가 좋고 리뷰가 적당한 편이었으며, 현지에서 한국인 직장인도 자주 보이는 편이어서 친밀감이 느껴졌다. 위치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The Rocks 지역에 있다.
다음 날 아침 브런치는 호주식 브런치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플랫화이트 한 잔과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겼는데 맛이 좋아 비행기 탑승 전까지의 시간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였다.
여행 중 쇼핑 아이템으로는 Penfolds 와인, 코알라 초콜릿, 마누카 꿀을 추천한다. 다만 뉴질랜드 현지 가격 대비 마누카 꿀은 시드니 공항에서 구입하기 어려워 포기했고, Campos 커피는 공항 내에 있어 비행기 탑승 직전 마지막으로 꼭 맛볼 만하다.
뉴질랜드 남섬의 마지막 날들을 되돌아보면, 독채에서의 평온한 밤, 후커밸리의 설산 풍경, 푸카키 호수 앞 연어 식사, 테카포의 별하늘까지 한 장면 한 장면이 선명하게 남는다. 동선과 숙소, 맛집, 액티비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노션 페이지에 정리해두었고, 귀찮은 리서치 없이 그대로 따라올 수 있다. 남섬 완벽 마스터플랜을 확인하면 여정의 핵심 포인트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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