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소속으로, 같은 동맹 항공사를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서로 쌓이고 라운지도 공유된다. 세계 대형 항공사를 세 가지 동맹으로 보면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그리고 스카이팀이 있다. 동맹 내에서 마일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고, 라운지 이용 혜택도 공유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고,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소속이므로 동맹별 혜택을 잘 활용하면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2000년 6월 델타,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와 함께 스카이팀을 창립한 멤버 중 하나로, 창립 직후부터 규모 면에서 2위를 기록한다. 전 세계 177개국 1,052개 도시를 매일 16,000편 넘게 운항하는 스카이팀의 협력 체계로,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같은 동맹의 항공사를 이용해 보너스 항공권도 발권 가능하다. 예를 들면 미주 지역은 델타항공, 유럽은 에어프랑스와 KLM, 동남아는 베트남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 동아시아는 중화항공과 중국동방, 샤먼항공이 해당된다. 발리로 여행할 때 가루다를 이용하면 마일도 쌓이고, 이동 거리와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생긴다.
스카이패스에 모은 마일로 다른 스카이팀 항공사를 묶은 보너스 항공권 발권도 가능해, 적은 마일로도 더 많은 곳을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한항공 모닝캄 우수회원이 되면 스카이팀 엘리트로 동등 대우를 받아 전 세계 스카이팀 항공사에서 라운지와 우선 수속을 이용할 수 있어 출장자들에게 실제로 큰 혜택이 된다. 다만 동맹 회원사는 자주 바뀌는 편이므로 탑승 전 해당 항공사가 현재 스카이팀 소속인지, 적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맹만 확인해도 불필요한 마일 손실 없이 알뜰하게 모을 수 있다. 출장으로 자주 이동하는 상황에서 스카이팀의 혜택은 비즈니스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항공권이나 마일 적립의 최적화를 노린다면, 탑승 전 동맹 현황과 각 항공사의 적립 규정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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