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칭 투자사기 피해자에게 채무부존재 소송이 왔다면 – 혼자 대응하면 안 되는 이유 실존 회사명, 인물명이 도용 사칭된 사례이며 당사자와 전혀 무관함을 강조드립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강병우 교수라는 인물을 앞세운 투자 광고를 접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럴듯한 이력과 수익 인증 화면이 반복 노출됐고, 광고를 통해 연결된 강소연 매니저라는 인물이 1:1 메시지로 "주식투자협회 소속 소수 리딩방에 자리가 나왔다"며 초대를 권유했습니다. 입장한 방에서는 초반부터 투자 강의와 수익 인증이 이어졌고, 이른바 골드브릿지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고수익 투자 시나리오가 제시됐습니다.
신뢰가 쌓이자 'PHILLIPX'라는 앱 설치가 안내됐습니다. 필립캐피탈 로고를 그대로 가져다 쓴 이 앱은 종목 추천, 수익률 현황, 잔고 화면까지 갖춰 정상적인 증권 앱처럼 보였지만, 실제 금융당국에 등록된 필립캐피탈과는 전혀 무관한 가짜 앱이었습니다.
입금 계좌 역시 필립캐피탈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