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난 불경기와 경기 침체로 인해서 수많은 가게들이 영업을 종료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정이 든 가게들이 있어서 마음이 안 좋은데, 일전에 업계쪽 소식통을 통해서 구츠구츠가 영업 종료할 거란 말을 들을 게 불현듯 생각나서 집에서 혼자 술먹다 헐레벌떡 나갔다.
저녁 시간인데 문을 안 열어서 맞은 편 코올로에 방문! 코올로 사장님과 이야기해보니 어제가 딱 마지막 영업일이었다고.
오픈을 좀 늦게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코올로에서 2차(집에서 쑥도다리매운탕 먹은 게 1차)로 냉제육을 시도함.
요긴 메뉴를 자주 시도하는 게 특징! 기본 안주로 단새우가 나왔다.
그리고 나온 냉제육. 냉제육은 얇게 슬라이스된 상태로 나왔는데, 파양념장이 좀 특색임.
고기의 색이 이쁘다. 약간 맛은 편육의 고급진 맛?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7시 넘은 시간에 도착한 구츠구츠 사장님. 바로 이곳에 와서 인사하고 가게 오픈하심.
오픈하고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좀 있을 떄 방문. 이날은 특별히 사케시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