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말을 안 믿은지는 꽤 되었다. 그렇지만 장마 끝났다고 하자마자 귀신 같이 장마 오는 건...
좀... 덕분에 이번에 방수 계획 안 했는데..
예전부터 기상청의 매번 기본급에 나머지는 예보 적중률에 따라 보너스로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야만 혁신적인 변혁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사설 기상청도 있으면 싶다. 예보에 적중에 따라 경쟁이라도 할 수 있는....
이런 와중에 일어나서 보니... 강우량이 엄청난 모양이다.
일단 다라이(?)는 넘쳤다.
옆에 꺼내놓은 어항의 경우는 빈 상태였는데, 하루 사이에 절반 이상 찼다. 물론 어항의 크기를 모르니 어느 정도인지 알기 어려울 텐데, 내 손이랑 비교해보면...
어마무시한 양이긴 하다. 근데 이거 찍은 다음에 다시 비 엄청 쏟아진다.
어제 혹시나 해서 오늘은 한식뷔페 안가고 집에서 밥해먹으려고 밥솥 간만에 작동시켰는데 굿초이스였음. 메뉴는 감자짜글이.
이건 어제 비 오기 전에 생일쿠폰 만료된다고 해서 스타벅스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