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일요일에 라이딩을 하는데, 수영장이 일요일에도 연다는 사실을 알아서 아무래도 순서를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원래 계획은 자전거로 속리산까지 간 뒤에 속리산 등반 후 내려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입산통제 기간이 평년보다 12일이 늘어서...
원래 11월부터 입산통제인데, 21일부터 거의 입산통제가 시작되어서 괜히 갔다가 못 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자전거로 가는 경우에 약 3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포기....
그래서 무심천의 4가지 방향 중에서 전에 픽시 자전거의 타이어 펑크로 가지 못했던 율량동 쪽 라인을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 기억에 과거 여기에 가다가 대전으로 갔던 것 같은데...
대전 세종이 나왔던 것 같은데... 착각이었던 걸까요..
우선 아쉽게도 중간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시간 갔을 때 문득 영화 시간이 떠올라서 돌아가야 한다고 했는데.. 영화까지 남은 시간이 30여분...
그래서 두 배의 페이스로 밟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