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리메이크에 대해서 리메이크는 헐리웃에선 항상 있어왔던 일이긴 합니다. <태양은 가득히>와 <리플리>가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는 걸 알았을 때, 리메이크라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라는 것처럼 때로는 원작과 리메이크가 공존할 수 있는 방향도 있습니다.
물론 리메이크가 때론 문화권을 건너서 되는 경우도 있는데 <무간도>가 <디파티드>가 된 것처럼 성공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리메이크는 원작의 맛과 새로운 맛이 혼합되어 원작팬과 신규팬 모두에게 재미를 줍니다.
그러나 요즘 헐리웃의 리메이크는 원작 존중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디즈니를 위시로 해서 "인종", "성별"을 자신들의 사상이나 철학에 의거해서 바꿔버리고 그로 인해서 작품은 큰 변화를 겪어야 하는 걸 무시합니다.
특히나 문화권이 다른 경우에 그런 것에 대해서 좀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그런 맥락은 무시합니다. 이번 작품 역시 변화를 겪었습니다.
주연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조연이 여성에서 남성으로.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