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부상으로 휴식, 그래서 이런저런 걸 많이 보았다. <사카모토 데이즈> 드러워서 내가 하차한다.
솔직히 참을만큼 참았다고 본다. 근데 보면 볼수록 그냥 이건 예전에 <바람의 검심> 열화판에다가 능력 배틀물인데, 2기는 점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라 그냥 안 볼란다.
가장 최근 회차 보다가 열이 뻗치는데..아니 무슨 원격 조정인데 파워가 전달이 되냐고... 유연성이 가장 닮아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와... 도저히 못 봐주겠더라.
그냥 그 중간 애들 캐릭터 좀 센 애들은 이해하고 넘어갈라 했는데.... 그 원격조정 배틀에서 도저히 못 참겠어...
나 인간이 재미를 느끼려면 어느 정도 과학은 무시해야 한다는 파이긴 한데... 설득할 생각조차 없는 게으름이 느껴지니 도저히 못 파겠다.
나도 멍청해지는 기분이야. 꺼져라, 짭 바람의 검심아.
이 애니는 그냥 존윅 버전에 바람의 검심이지. 도대체 얼마나 시간을 끌려고 교수 느낌의 주인공이 킬러학교 학생으로 들어갈 생각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