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 가 부임 2년 만에 브랜드를 떠난다고 합니다. 구찌는 오는 2월 25일 밀란 패션위크에서 디자인 스 튜디오가 제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찌의 새로운 방향, 기대와 현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2023년, 피에르파올로 피촐리(Pierpaolo Piccioli) 아래에서 발렌티노의 디자인 디렉터를 맡았던 경력을 바탕으로 구찌의 새로운 방향성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의 미션은 브랜드의 보편적이고 아이코닉한 요소를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가 선보였던 맥시멀리즘과 복고적 감성이 팬데믹 이후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브랜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르노는 절제된 테일러링과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조합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방향성은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미켈레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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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사바토 데 사르노, 2년 만에 구찌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