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개봉기 및 플레이 후기입니다. 고양이를 위한 포근한 이불을 한 땀 한 땀 완성해 나가는 퍼즐 보드게임 블랭캣입니다.
카드에 제시된 패턴을 빠르게 완성하는 방식이라 처음엔 단순해 보였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머릿속이 꽤나 바빠지는 게임이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의 게임으로는 루빅스 레이스나 쿼클, 쿠키박스 같은 타일 배치 게임들도 생각나고 퍼즐을 빠르게 맞춰 나간다는 점에서는 우봉고나 폴드잇도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블랭캣은 여기에 고양이 이불 만들기라는 사랑스러운 테마를 더해 한층 더 귀염뽀작한 느낌을 더해주고 알록달록한 패턴 조각들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내 앞에는 고양이를 위한 작은 이불이 완성되는 소소한 성취감도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패턴을 정확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간 감각과 순발력이 필요해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테마와 은근히 도전적인 퍼즐 요소를 모두 잡은 블랭캣은 꼭 고양이 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