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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의 방해꾼 + 블로그 방향성

 경제적 자유의 방해꾼 + 블로그 방향성

경제적 자유를 방해하는 자 며칠전부터 반바지를 못봤냐고 자꾸 엄마에게 묻는 어린이들이다. 반바지라면 너네가 챙겼어야할 품목 아니었니?

캐나다행 비행기 시간은 임박했는데 아직도 나 몰라라 짐 안싸고 널부러져 있던 아들들이다. 엄마는 동분서주.

모두가 느긋하던 가운데 간신히 필요한 짐들을 챙겨 캐나다로 넘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며칠째 찾던 아이들 반바지가 하나도 없다. 한국에 남겨두고 온 짐에도 없단다.

쓰레기에 섞여 함께 버려진 모양이다. 엉엉.

작년 영국직구로 새로 산 너무 이쁜 바지들이 하나 가득인데. 울고싶다.

엄마는. 올 여름은 긴바지로 나기로 한다.

아들. 엄마 현재 상황, 백수.

잊지말길 바란다 오버. 봄방학 캠프 1주일 70만원 어린이들은 봄방학 2주중 1주간 농구캠프에 참여하고 싶다 했다. 1주일 5회 데이타임 캠프 2인 비용 =70만원 도시락, 간식, 농구공은 따로 준비한다.

경제적 자유를 방해하는 자, 어린이 두명. 방해꾼들, 대신 즐겁고 보람차게, 후회없이 놀아야 한다...

# 돈먹는하마 # 블로그표류중 # 잡블로그여도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