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붙어지내오고 있는 정말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 중 한명은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고, 지난 해 겨울 나머지 한 녀석도 면사포를 쓰고 아름다운 겨울의 신부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 혼자 솔로로 남아있었는데 은근 외롭더라구요. 항상 함께 했던 친구들인데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가정에 충실하고, 육아를 하느라 시간이 많이 없어져서 만나기도 힘들고 또 만나더라도 대화의 주제가 결혼생활과 육아가 되다보니 낄 자리가 없어져 많이 서운하기도 했어요.
물론 친구들은 저를 잘 챙겨주고 우정은 여전하지만 저 혼자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구요. 사실 결혼에 대해서 큰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였는데, 친구들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이런게 진짜 행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을 꼭 닮은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만나면 정말 세상에서 이아이보다 더 예쁜 아기는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예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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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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