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이 하루가 넘어가면 혼자라는 두려움, 시간적, 경제적 여유 등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보니 가끔 가볍게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귀가하는 산책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바빴을 일상에서 벗어나 버스에서든, 내려서 조금 걷는 것이든 자신만의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멍때리는 것도 힐링에 도움이 된다하니 그리하여도 좋을 것 같다.
속초에는 버스터미널이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 두 군데가 있다. 전면이 바다뷰로 된 할리스 속초영항해변점을 터미널에서 내려 도보로 가는 경우에는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는 버스를 타야한다.
서울 동서울 터미널의 경우에는 고속버스터미널은 2층에서,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는 버스는 1층에서 승차한다.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그동안 못봐왔던 푸른 나무에게 인사 속초시외버스터니멀에 도착 후 아래 지도에서 처럼 걸어갈 경우 16분 정도 소요된다.
어차피 산책 나와서 여기 저기 천천히 동네도 둘러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가는 거리로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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