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OF (Guggenheim Strategic Opportunities Fund)는 월 14%가 넘는 고배당률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배당금 중 25~60%가 자본 반환(Return of Capital, ROC) 형태라는 점에서 배당의 질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이는 순투자수익이 아닌 자본 일부를 돌려주며 배당을 유지하는 방식이기에 장기적으로 펀드 자산가치(NAV)의 감소를 유발하고, 배당 지속성에 위험이 있습니다.
ROC 비중 감소가 단기적으로 긍정적 신호일 수 있으나, NAV 하락과 시장 변동성, 레버리지 영향 등으로 장기 투자는 신중해야 합니다. 이와 달리, 존슨앤드존슨(JNJ), 애비비(ABBV), 프록터앤드갬블(PG) 등 대표적인 안정형 배당 귀족주는 순이익과 현금흐름 기반의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여 수익의 질이 높고, 장기간 배당 인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GOF처럼 높은 배당률만 쫓기보다는 배당의 질과 NAV 추세, ROC 비중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