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전쟁, 클라우드·센서 기업이 승자" “로봇이 알아듣는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맨틱(semantic: 뜻이 통하는) 센서’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앞으로 승자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AI) 로봇 개념을 40여 년 전 처음 정립한 세계적 석학 로드니 브룩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 겸 로버스트닷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9일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밝혔다.
매년 한국경제신문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은 올해 ‘차세대 통신(NEXT G)과 로보틱스: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AI 로봇 전쟁, 클라우드·센서 기업이 승자" 브룩스 교수는 로봇이 모든 기술 트렌드를 수렴하는 공통분모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선 클라우드 네트워크로 로봇에 시맨틱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주변 상황을 센서 반도체로 정확히 인식하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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