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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0조 '연못 속 고래' 국민연금…국내주식 비중 14.2%→13%로 축소 메모 경제

 자산 1000조 '연못 속 고래' 국민연금…국내주식 비중 14.2%→13%로 축소  메모 경제

자산 1000조 '연못 속 고래' 국민연금…국내주식 비중 14.2%→13%로 축소 국민연금공단이 14.2%인 국내 주식 비중을 2029년까지 13%로 낮추기로 했다. 자산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 가파른 속도로 불어나자 지금과 같은 규모로 국내 주식을 계속 사들이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재 비중대로라면 5년 뒤 185조원어치를 사게 되는데, 이를 단계적으로 줄여 169조원어치만 매수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31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2029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채택했다.

내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국내 주식 14.9% 해외 주식 35.9% 국내 채권 26.5% 해외 채권 8.0% 대체투자 14.7%로 결정했다.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은 계속 줄여 2029년 말엔 13.0%로 맞출 계획이다.

다만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더라도 기금 규모가 불어남에 따라 현재 국내 주식 보유 규모(155조원)보다 14조...

# 국민연금 #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