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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철강사 '사상 초유의 상황'…밤에만 공장 돌린다 메모 경제

 벼랑 끝 철강사 '사상 초유의 상황'…밤에만 공장 돌린다  메모 경제

벼랑 끝 철강사 '사상 초유의 상황'…밤에만 공장 돌린다 국내 2위 철근 제조사인 동국제강이 연 220만t(철근 기준) 규모의 인천 전기로 공장을 밤에만 운영하기로 했다. 국내 철강업체가 상시적으로 낮 시간에 전기로를 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 경기 악화로 철근 수요가 급감하자 고강도 감산 조치에 나선 것이다. 전기요금이 낮 시간의 절반 수준인 밤에만 전기로를 돌리는 ‘야간 1교대 생산’이 철강업계 전체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 3일부터 기존 4조3교대 근무에서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만 일하는 야간 1교대 생산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수요가 크게 늘지 않는 한 계속 야간에만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치로 지난해 87.3%였던 공장 가동률은 60%대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벼랑 끝 철강사 '사상 초유의 상황'…밤에만 공장 돌린다 동국제강이 낮에 전기로를 끄기로 한 것은 철근 수요가 급감해서다. ...

# 동국제강 # 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