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타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는 가운데, 강철원 사육사가 아쉬움 섞인 작별 인사를 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따르면 3일 '푸바오 할부지(할아버지)', '강바오'로 불린 강 사육사는 이날 오전 진행된 푸바오 배웅 행사에서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강 사육사는 떠날 준비를 마친 푸바오를 향해 "검역을 받는 중에 번식기까지 잘 견뎌낸 네가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이제 푸바오는 어른 판다로써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과정을 다 해냈구나.할부지를 떠나기 전 모든 과정을 이뤄낸 푸바오가 할부지는 대견스럽단다"라고도 했다.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2일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3일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와 동행하기로 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에버랜드 한 관계자는 "푸바오와 이별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갑작스러운 소식에 강 사육사도 상심이 매우 큰 상태"라며 "강 사육사에게 모친의 장례를 치르라고 권고했으나 강 사육사가 '돌아가신 어머님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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