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탐구일기 대안학교의 모든 것 아내와 서로 다른 교육관 저는 정해진 규칙과 길이 있다면, 그 안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주어진 상황 안에서 최선의 수를 두는 게 제 방식이죠.
하지만 제 아내는 달라요. “이건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그 판을 아예 뒤집고 새롭게 접근하려는 스타일입니다.
두 사람의 성향이 참 다르죠. 이 차이는 교육관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저는 공교육을 선망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걷는 길이니 공교육을 받는 과정 안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아내는 “앞으로 AI와 첨단기술이 발전할 미래에는 지금의 공교육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렇게 저와 아내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 국내에서 교육을 받을 지 해외에서 교육을 받을 지 옥신각신해왔었어요~ 그런데, 3년 전까지만 해도 “차라리 해외에서 교육을 시키자”던 아내가, 요즘은 “대안학교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자주 꺼냅...
원문 링크 : 대안학교 탐구일기(1) 대안학교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