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분당 정자동 청구상가에 있는 엘림피아노 학원에서 꾸준히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힘도 약하고 악보 읽는 것도 서툴렀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올라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엘림피아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219 청구코아상가 엘림피아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르니 30번, 생각보다 긴 여정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드디어 체르니 30번에 들어갔습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하나의 관문처럼 느껴지는 단계라 기대도 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곡 하나하나가 요구하는 손가락 독립성과 정확도가 높다 보니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는 않았어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지금도, 2026년 4월 기준으로 12번을 치고 있습니다. 절반에도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곡을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느껴집니다.
재즈곡에서 찾은 재미 (왼 - 5학년때 쳤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