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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까지 이어진 축구, 분당 정자동 키튼코리아 이야기

 초등 6학년까지 이어진 축구, 분당 정자동 키튼코리아 이야기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분당 정자동 키튼코리아에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공을 차는 시간이 전부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 공간이 아이에게 꽤 중요한 의미가 되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초등학생 축구교실의 한 구성원이 되었고, 매주 정해진 시간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해왔습니다. 4학년까지는 활기, 5학년부터는 변화 4학년까지는 분당 축구교실 분위기가 정말 북적였었어요~ 아이들 목소리도 크고, 뛰어다니는 에너지도 넘쳤죠. 그런데 5학년이 되면서 상황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나 수학과 같은 교과학원 스케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키튼코리아 축구교실 인원이 줄어들었거든요. 10명씩 축구하던 아이들이 9명,,, 8명,,, 7명,,, 6명 이렇게 1명씩 1명씩 계속 줄었어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축구교실 수강하는 학생들이 줄어들어서 이제 축구를 계속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분당 정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