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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아리수 낚시터 조행기 : 유난히 팅이 많았던 하루

 9/28 아리수 낚시터 조행기 : 유난히 팅이 많았던 하루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아리수 낚시터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28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열심히 점빵 부터 차렸습니다. <채비> 아이테리 르멤버 2,8칸 외포 미끼 : 경옥 흔들이 + 어분 마부시(아쿠아텍 X + 아쿠아텍 블랙 + 아쿠아 블루) 찌 : MJ피싱 운호(4g) 전자찌 스위벨 0.8g 밤낚시를 시작했는데 새벽 2시 반까지 6수를 하고나니 입질이 뚝 끊겼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눈을 좀 붙이려고 했는데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밤새 차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결국 밤을 꼴딱 샜습니다.

고기라도 나왔으면 재미있게 낚시라도 했을텐데 고기도 안나와서... 결국 아침부터 다시 낚시를 시작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도 고기를 걸었다가 튕기는 '팅'이 많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10번도 더 팅이 난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팅이나서 찌가 천장에 부딪히는 바람에...

요렇게 전자찌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27,000원 짜리 전자찌가 흑흑... 아침 나절에는 입질도 좋고 고기도 비교적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