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몇 달 뒤면 결혼한다!! 1년 전에 예약했던 결혼식장 사실 귀찮아서 블로그 안 썼는데 이것도 추억이니까 더 까먹기 전에 미리 기록용으로 써보고자 한다 대학 때 만나서 사귄 지 꽤 됐다 7년?
오히려 우리는 동거를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혼에 로망이 없던 나는 그저 이렇게 함께 살면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오로지 내 생각이었을 뿐... 오빠는 동거하며 결혼에 확신이 생겼다고 함) 그래서 같이 저녁밥 먹고 있는데 뜬금 오빠에게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신랑님^^ 결혼지원금(내용 기억 안 남) 신청하셨죠?"
아니... 저는 첨 듣는데요..?!
ㅋㅋㅋㅋㅋ 혼자 몰래 신청해서 알아보려다가 통화 소리가 다 들려서... (동거의 폐해) 우와 진짜 당황스럽지만 그래..
결혼식장 함 찾아보자!^^ 오히려 오빠(P 100%)가 결혼식장, 스드메를 더 찾아봤고 나는 별생각 없었다 결혼하고 싶다니까 그래 해보자!
느낌으로 따라갔음 (물론 결혼 준비가 본격적 시작되면서 나는 계획 짜다 미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