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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동 맛집, 매일 치킨에서 야식으로 1인 1.5닭하고 왔습니다

 충신동 맛집, 매일 치킨에서 야식으로 1인 1.5닭하고 왔습니다

어제저녁에 일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치킨을 안 먹었네?"

날씨가 더워졌다는 핑계로 치킨이 아닌 다른 메뉴들을 찾게 돼서 치킨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이게 뭔 소리야?)

그래서 퇴근길에 치킨을 사 먹고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퇴근 시간만 바라보며 업무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퇴근 시간인 밤 11시가 되고 늘 그래왔듯이 칼퇴를 한 저는 종로에 치킨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막차를 타고 종로로 넘어갔어요.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맛집을 찾아 걸어갔는데요. 그래도 아직 밤에는 날씨가 선선해서 밤길을 걷기에는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조금 걷다 보니 충신동 맛집, 매일 치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12시가 넘었는데요.

시간도 늦었고 월요일인데도 매장 안부터 밖까지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근처 주택가에 사시는 주민들 같았는데 단골이 많아 보였어요.

저는 빈자리에 앉아 메뉴를 골라봤어요. 먹고 싶은 건 많은데 아무래도 혼자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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