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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 특)

 보보 특)

제목은 보보 특 이지만 보보 특이 아닌 그냥 보보와 보내는 일상 사진과 짤막한 스토리들입니다. 근데 왜 제목이 보보 특이냐고 묻지 말아 주세요.

하남자 하여자 특) 자꾸 물어봄. 발꾸락에 털이 길어서 앉아있다 보면 자꾸 밀려서 뒷다리가 저렇게 됩니다.

밀리지 말라고 주 활동 반경에 매트를 깔아줬고 밀리지도 않는데 아예 저렇게 앉아요. 슬개골 탈구 걱정이 드네요.

최근, 병원에서 발 털을 조금 밀어주긴 했는데 앞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보보 썩소) 제가 사진 찍기 싫을 때 억지로 찍으려면 표정이 저렇게 나와요.

저랑 비슷한 성향의 친구인 것 같네요. 어제 새벽에 담배 피우고 들어왔더니 잠이 깬 건지 방문에 걸터서 저러고 있습니다.

처음에 여우새낀줄 알고 깜짝 놀랐습죠. 여우냐고 ㅋㅋㅋ 개귀엽네.

개니까 개귀엽겠지 웬만한 귀여운 고양이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저지만, 어제 새벽만큼은 혼자 입틀막 하면서 엄청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우도 닮았는데, 너구리도 닮았네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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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보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