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내가 부러워하던 사람은 '외근'을 가는 사람이였다...
병원에 출근을 하면, 퇴근을 할때까지 작은 방안에서 나올수가 없었다. 밖에서 천둥이 치는지..
바람이 부는지.. 더운지..
추운지.. 그저 나는 환자들이 내방에 들어올때 함께 실고온 바람냄새만 맡을뿐이였다..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한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나는 항상 꿈꿔왔다.. 외근 나가는 날을...
그러던 내가... 사업가가 되어 요즘 거의 매일 전국으로 외근을 나간다.
이틀전에는 수원, 어제는 판교, 오늘은 서울... 차를 몰고 가기도..
버스를 타기도.. 기차를 타기도 한다..
출근길이 전국구다.. 오늘은 참 덥기도 했다..
차안의 온도가 식을줄을 몰랐다. 그런데 신이 난다.
외근을 나가는 이 길이... 사람들은 물어본다.
돈 많이 벌었어?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장이 최고라니까~ 아니.
난 내 생각대로 살아갈거야. 내 능력대로 살아갈거야.
내 삶이니까.. 때로는 불안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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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꿈꾸던 외근, 나는 매일 전국으로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