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외화채권 상환 연기…국내기업 해외 돈줄 마를까 촉각 - 매일경제 레고랜드 사태 후폭풍 속 영구채 실질적 만기상환 불발 韓기업 외화채권 발행에 찬물 원화 이어 외화 조달도 비상 digital.mk.co.kr 흥국생명은 지난 1일 글로벌 투자자들을 상대로 2017년 발행한 5억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영구채에 대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 국내 금융사가 발행한 외화채권을 놓고 조기상환을 행사하지 않은 것은 2009년 2월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내년 만기 韓기업 외화채권 올해보다 22% 늘어난 250억弗 발행금리 갈수록 높아져 달러 자금조달 가시밭길 매일경제 한우람·조윤희·신찬옥 기자 영구채는 말 그대로 매년 이자만 지급하면 만기를 무한대로 가져갈 수 있지만, 통상 발행 뒤 5년 이내에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해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돌려주는데 만약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기존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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